윤 건 "진에어, 친환경 전도사로 나선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1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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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캠페인 참여

그룹 '브라운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사진)이 진에어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참여한다.

13일 대한항공 (22,550원 ▼50 -0.22%)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에 따르면 윤건은 직접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해 '윤건'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티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 건 "진에어, 친환경 전도사로 나선다"


이를 위해 윤건은 지난 10일 본인이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해 만든 티셔츠를 입고 캠페인 인터넷 사이트에 노출될 스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윤건이 제작한 티셔츠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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