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녀들이 함께 하지 못해 여행을 망설였던 부모님들은 물론 불안한 마음에 효도여행 상품을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자녀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수양자녀란 함께 동행하지 못하는 한국 자녀들을 위해 여행지에서 부모님의 손발이 돼 드리는 현지인 자녀로, 전문 가이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객실은 물론 아침 식사도 직접 안내를 해드리고 유적지 관광시 걷기가 힘든 경우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끔 보살펴 주는 역할을 한다.
씨엠립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로얄 앙코르 인터내셔널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안전사고 발생시 최우선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캄보디아 도착비자 VIP수속,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여행의 추억이 담긴DVD 증정, 선명하게 가이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선 송수신기 제공 등 다양한 특전들도 마련돼 있다. 가격은 74만9000원 부터이며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