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놀텍 10mg에 대해 지난해 10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은 이후 보험약가 협상을 진행해 왔다. 놀텍10mg가격은 최종 1405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2월부터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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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9.11.11 09:36
일양약품, 일라프라졸 12월 국내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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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12,490원 ▼90 -0.72%)(대표 김동연)은 11일 자체개발한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최종 약가가 결정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놀텍 10mg에 대해 지난해 10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은 이후 보험약가 협상을 진행해 왔다. 놀텍10mg가격은 최종 1405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2월부터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놀텍은 20여년의 연구 성과를 이룬 차세대 항궤양제"라며 "현존하는 PPI계열 제제 중 효능과 안전성에서 우수한 차세대 항궤양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놀텍 10mg에 대해 지난해 10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은 이후 보험약가 협상을 진행해 왔다. 놀텍10mg가격은 최종 1405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2월부터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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