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리는 국내 프로그램(Film Making School, How Fun Camp)과 필리핀, 미국, 뉴질랜드에서 진행하는 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대상의 'How Fun Camp'는 요가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 활동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67만원이다.
이 밖에 미국 뉴욕 사립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뉴욕과 보스턴, 아이비리그 명소를 탐방하는 '미국 동부 사립학교 스쿨링 캠프',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뉴질랜드 공립학교를 경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뉴질랜드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뉴질랜드 공립학교 영어캠프' 등도 마련돼 있다.
회사 측은 "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캠프 운영상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캠프 입소 전 모든 학생과 강사진이 사전 예방접종을 마친 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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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E Global School 홈페이지(www.neca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02-2014-7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