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 '친환경녹색운전' 캠페인 개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11.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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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가 서울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친환경녹색운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7~8일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가 서울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친환경녹색운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인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가 7~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운전문화 보급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일반 운전자들이 평소 운전습관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코너와 함께 캠페인 모델과 즉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이 준비됐다. 더불어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할인쿠폰이 제공됐다.

또한,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는 친환경운전 캠페인 설문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응모자 중 41명을 추첨해 △1등(1명) '에코피아EP100 타이어'(4본/1세트), △2등(15명) '브리지스톤 겨울점퍼', △3등(20명) '브리지스톤 USB', △4등(5명) '브리지스톤 골프공세트'를 증정했다.



송진우 브리지스톤타이어코리아 차장은 "국내 일반 운전자들에게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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