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2007년 매각했지만 금융위기로 업체들이 계약해지를 요구했던 토지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일반분양하는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다.
LH는 2년 전 최초 공급시점보다 평균 평형을 10% 축소해 가구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만약 예정대로 평균평형 변경이 되지 않을 경우 계약금 귀속없이 계약해제가 가능하다.
영종하늘도시는 면적 1911만6228㎡에 4만5000가구 인구 12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밀라노 디자인시티, 브로드웨이 복합문화단지, 항공트레이닝센터 등 외자유치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LH, 영종하늘도시 주택용지 4필지 공급](https://thumb.mt.co.kr/06/2009/11/2009110510173188853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