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국제여객 실적은 전년대비 2.5% 증가하며 7월부터 시작된 수요 증가세는 유지하였으나 회복 속도는 주춤한 모습"이라며 "이는 10월 들어 신종플루 감염자 및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며 내국인 출국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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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2009.11.05 08:05
대한항공, 중장기 수익성 개선 전망-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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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46,750원 ▲300 +0.65%)은 5일 대한항공 (23,800원 ▼150 -0.63%)에 대해 신종플루 영향에 따른 단기 불확실성보다는 장기 수요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국제여객 실적은 전년대비 2.5% 증가하며 7월부터 시작된 수요 증가세는 유지하였으나 회복 속도는 주춤한 모습"이라며 "이는 10월 들어 신종플루 감염자 및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며 내국인 출국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신종플루 영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불투명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여객 및 화물 수요 증가와 고수익 세그먼트의 수요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국제여객 실적은 전년대비 2.5% 증가하며 7월부터 시작된 수요 증가세는 유지하였으나 회복 속도는 주춤한 모습"이라며 "이는 10월 들어 신종플루 감염자 및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며 내국인 출국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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