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SUV 아웃랜더' 549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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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승행사도 함께 열어

↑미쓰비시 '아웃랜더'↑미쓰비시 '아웃랜더'


미쓰비시모터스는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아웃랜더' 등 주요모델들에 대해 최대 549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웃랜더의 경우 개별소비세 환원 전 가격에 10% 할인과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해 최대 549만원을 할인해주며 '랜서'와 '이클립스' 도 각각 7%와 3%을 깎아준다. 또 모델별로 월 16만원대 유예리스 금융상품도 제공한다.



미쓰비시는 이와함께 세계최초 전기차 아이미브(i-MiEV)의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시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mms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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