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엔진체험 시승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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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엔진체험 시승행사 개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TDI 시승행사 '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디젤엔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디젤엔진이 가솔린 엔진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승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후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TV와 넷북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디젤엔진을 경험한 고객들은 기존 디젤엔진에 대한 편견을 완벽히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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