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토 사흘째 ↑…"내년 실적 더 좋다"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9.11.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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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2,380원 ▼10 -0.42%)가 실적발표를 전후로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토는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1.39%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아토는 전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0%와 11% 증가한 54억4400만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아토의 실적과 관련,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고 내년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했다.



이승철 연구원은 아토가 4분기에도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10대 이상의 수주가 예상되고, 2010년에도 30대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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