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비엠, '美특허침해 배상판결' 下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1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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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이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추락했다. 미국내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기 때문이다.

3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비엠 (0원 %)은 전거래일 대비 14.9% 급락한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비엠은 이날 미국 택사스주 동부 지방법원의 미국내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미 법원은 에스비엠에 '암로'와 함게 원고 커밍스에 152억원 규모 손해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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