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을 낮춘 것은 정유시황 회복 속도가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SK에너지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88.8% 감소한 819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시황 부진으로 석유사업 영업적자(-1957억원)가 전분기(-684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SK에너지 내년 순이익 하향 목표가↓-대우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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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에 대해 내년 주당순이익(EPS)를 기존 대비 17.1% 낮추면서 목표주가도 16만5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목표가는 주가수익배율(PER) 10.5배, 주가순자산배율(PBR) 1.4배다.
순이익을 낮춘 것은 정유시황 회복 속도가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SK에너지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88.8% 감소한 819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시황 부진으로 석유사업 영업적자(-1957억원)가 전분기(-684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그러나 4분기에는 난방유 수요 증가로 등경유마진이 회복되면서 석유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바닥이라고 칭했다.
순이익을 낮춘 것은 정유시황 회복 속도가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SK에너지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88.8% 감소한 819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시황 부진으로 석유사업 영업적자(-1957억원)가 전분기(-684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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