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선호하는 일곱가지 숨은 지표는 '내구재 주문 3개월 평균치', 'CPI 중간값', '자동차와 휘발유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 'U6' 실업률', '핵심 자본 장비 주문', '편부모 가족 주택 주문', '국내 소비자 최종 매출' 등이었다.
기업 매출과 소비자 물가 지수와 관련해서는 중요 항목만 반영되는 '핵심 지표'가 애널리스트들의 숨겨진 지표로 거론됐다. 보통 휘발유 가격과 항공기 주문 등 지표 반영 요소는 매달 변동성이 크다. 애널리스트들이 주로 참고하는 핵심 CPI에는 식료품과 에너지 항목은 제외돼 있다. 핵심 소매 판매, 내구재 주문 등에도 이 처럼 변동성이 높은 항목은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