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라질 증시는 가격 부담과 외국인 투자세 부활에 대한 부정적 반응에 따라 보베스파지수가 전일 대비 3% 떨어진 6만3161.04로 마감했다.
건설주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주택건설업체 사이렐라브라질리얼티가 6.9%, 철강사 발레가 4.5% 하락했다.
파비오 카르도소 어딘베스트컨설토리아 투자전략가는 "브라질 증시는 더이상 저평가 돼 있지 않다"며 신중한 장세 분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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