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토요타 서초전시장 문열어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10.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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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서초지역 딜러인 효성토요타㈜가 27일 '서초전시장'을 선보이면서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서초전시장 내부↑서초전시장 내부


이날 행사엔 토요타코리아의 치기라 타이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토요타 본사 및 한국토요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광철 효성토요타 대표이사는 "고객 제일주의를 철저히 실천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입차 최고의 딜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초전시장 외관↑서초전시장 외관
효성 (50,400원 ▼300 -0.59%) 관계자는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서초전시장은 친환경적인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와 교통여건으로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효성토요타는 서초전시장과 별도로 목동 등 강서지역에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다음달 중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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