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포항서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0.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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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오는 27~28일 양일간 경북 포항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서비스센터인 인동ERC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리지스톤 기술팀이 직접 타이어의 외부 손상 점검에서부터 공기압과 마모도 측정, 휠얼라이먼트 확인까지 타이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점검을 해준다.



또 타이어 수명을 높이고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을 운전자들에게 전수해줄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코이아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은 필수사항"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한 타이어 관리 유의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은 지난 5월과 9월 각각 대전과 제천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본사 (전화: 02-3210-2486)나 메르세데스-벤츠 포항 전용 서비스센터 (전화:054)286-38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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