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동보주택건설·신명종합건설·우미건설·한양·현대건설 등 총 5개 건설사가 영종하늘도시에 동시 분양한 6개단지 2순위 청약접수 결과, 5625가구(1순위 제외) 모집에 총 94명만 청약했다.
특히 가장 많은 물량이 남은 우미린 38블록은 남아있던 1545가구 중 고작 5명이 접수해 1540가구가, 30블록은 968가구 모집에 16명 신청해 952가구가 각각 미달됐다. 한양수자인 984가구 모집에 9명 접수해 975가구가 3순위로 넘어갔다.
동보노빌리티는 419가구 모집에 8명 접수해 411가구가, 신명스카이뷰주얼리는 923가구에 10명만이 청약해 913가구가 각각 3순위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