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는 22일 일본 현지에서 전기차 3만8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가별로는 일본 4000대, 미국 2만7000대, 캐나다 5000대, 대만 2000대다.
엑큐리스 (0원 %)의 자회사인 A&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CT&T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한 바 있다. 투자규모는 60억원.
실제로 최근 시장에선 CT&T가 엑큐리스를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비록 우회상장을 하지 않더라도 CT&T의 성장성을 따져볼 때 직상장도 가능한 만큼 엑큐리스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