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유니버스는 30인승과 61인승(보조석 10석 포함) 등 2가지 모델.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석에 별도 에어컨이 설치됐으며 차량 앞부분에는 회사명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차는 유니버스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오키나와에서 홋카이도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유니버스는 순회 행사에서 경쟁사 모델보다 우수한 연비를 기록,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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