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09동경모터쇼 新車- 미쓰비시 'PX-MiEV'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10.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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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PX-MiEV' 콘셉트카↑미쓰비시 'PX-MiEV' 콘셉트카


2009 동경모터쇼가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된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동경모터쇼는 내달 4일까지 총 15일 동안(프레스데이 21~22일 포함) 일본 도쿄 지바시티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올해 동경모터쇼의 공식 슬로건은 "우리를 위한 운전의 재미, 지구를 위한 에코드라이빙(Fun Driving for Us, Eco Driving for Earth)"이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이번 모터쇼에선 총 39대에 달하는 월드프리미어(세계최초 신차, 완성차는 20대, 모터사이클 16대, 카로체리아 3대)와 21대의 일본프리미어(일본최초 신차, 완성차 7대, 모터사이클 12대, 카로체리아 2대)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동경모터쇼에선 토요타, 혼다, 닛산 등 6개의 일본 완성차브랜드 외에 해외브랜드로는 영국의 '케터햄'과 '로터스', 독일의 '알피나' 만이 유일하게 참가하며, 주요 미국 및 유럽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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