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장사꾼' 박해진, 르노삼성 'QM5' 판매?

↑르노삼성차는 주말드라마 '열혈장삿꾼'에 'QM5'와 매장(촬영장소)을 협찬, 지원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0일 첫 방영된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뉴SM3', 'SM7', 그리고 'QM5'를 협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또한 이번 주에 방영될 5부작부터 주인공 하류(박해진 역)가 르노삼성차가 촬영 지원하는 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원작을 드라마로 연출한 작품으로,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뉴SM3는 주인공 하류의 차량으로, SM7와 QM5는 각각 매왕(이원종 역)과 순길(조진웅 역)의 애마로 등장한다.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자동차 영업세계가 배경인 인기드라마를 통해 르노삼성차의 주력차종을 지원, 고객에 대한 브랜드인지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