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 호전 기대가 이어지면서 다우지수가 재차 10000p를 회복하면서 마감된 뉴욕증시를 기술적으로 보면 월봉상으로 기준선 수평구간 값인 10300p까지가 이번상승의 목표치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라고 보여지고 있고 물론 추가적으로 상승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열어두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봉상으로 보면 캔들이 추세선까지의 공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시간횡보를 하면서 고점을 높여 갈 것이냐 아니면 이번에는 돌파를 해서 후행추세선의 목표치인 10350p정도까지 바로 갈 것이냐의 싸움이 이번주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겠습니다.
국내시장의 모습을 보면 일봉상으로 오늘 갭 상승이 들어와서 전일 종가만 무너트리지 않는다면 일단 상승이 유효한 상태가 아니겠는가 보여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또, 시간적으로 보면 이번주를 포함해서 2주정도의 상승 공간이 열려있는데 일봉상으로 추세대를 완연히 벗어나는 모습이 나온다면 일단은 2주정도가 상승이 남아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하겠고 또, 종가상 1626p정도가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만 시장대응이 필요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