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10월 1일 출범 시작부터 2010년 말까지 15개월간 임원 10%, 1급 5%, 2급 3%의 기본연봉을 반납키로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평균 반납액 394만원씩 총 32억원이 반납되며 이 재원은 사회공헌 및 서민경제 활성화 등에 쓰이게 된다. 이번 반납 결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이 선도적으로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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