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9월 산업생산이 전년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들은 0.2% 증가를 전망한 바 있다.
자동차 산업의 회복세가 두드러지며 9월 산업 생산이 예상 밖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특히 향후 약달러 추세에 따른 수출 증가도 예상돼 산업 생산 증가추세는 완만한 추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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