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상청 직원들은 사무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회사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T, 기상청에 유무선 통합 시스템 구축
글자크기
SK텔레콤 (51,900원 ▼100 -0.19%)이 기상청에 유무선 통합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기상청과 '그린 IT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상청 본청에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전화와 무선랜 등이 통합된 모바일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기상청 직원들은 사무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회사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공공기관이 유무선 통합 기반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상청은 내년까지 전국 기상대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기상청 직원들은 사무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회사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