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병석 의원(민주당)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경기 회복 형태를 굳이 말하자면 (회복이 진행됐다 정체되는) 루트형에 가까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9월과 10월 금융통화위원회 당시의 경기 인식 변화 원인에 대해 “부동산가격 상승이 다소 둔화됐고 환율변동 속도가 빨라진 것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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