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중국 유학생과 관광객 등은 우리은행 영업점의 ATM을 이용해 예금 조회와 인출, 현금서비스 업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우리은행에서 인민폐 계좌를 개설해 직불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경우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5월 중국 우리은행에서 직불카드 현지 발급업무를 시작했고, 이번 서비스 확대 실시로 양국 간의 금융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졌다"며 "앞으로 금융거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