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양용은 골프백' 주인공 선정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0.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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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출시기념 100여명에 골프백, 골프채 등 선물 증정

↑르노삼성 'QM5'↑르노삼성 'QM5'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인 'QM5 페어웨이'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실시한 온라인 경품행사 당첨자를 추첨해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프로골퍼의 한정판 테일러메이드 골프백은 김범수(32)씨와 류길무(39)씨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도 브이스틸(V-STEEL) 페어웨이우드 5번(20명), 티피레드(TPRed) 골프공(30명), 레이더바이저(40명) 등을 제공한다.

양용은 프로의 한정판 골프백을 받은 류 씨는 “평소에 유럽형 디자인의 'QM5'가 마음에 들어 눈 여겨 보고 있던 찰나에 새로 나온 'QM5 페어웨이'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해서 응모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달 출시된 'QM5' 스페셜 에디션인 'QM5 페어웨이'는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을 추가하고 베이지 투톤 가죽시트 및 스페셜 내장 컬러팩, 루프 스포일러, 보스 사운드 시스템, 전방 경보장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고객 선호 사양들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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