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경영사례분석대회' 오리엔테이션 성황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2009.10.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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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개팀 참가신청... 열띤 질의 응답 과정 가져

↑지난 1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빌딩 5층 제1연수실에서 '2009 MBA경영사례분석대회' 참가 23개 신청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 사진= 임성균 기자↑지난 1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빌딩 5층 제1연수실에서 '2009 MBA경영사례분석대회' 참가 23개 신청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 사진= 임성균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과 머니투데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mba.mt.co.kr)의 오리엔테이션이 전국 경영대학원에서 23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2009 MBA 경영사례분석대회' 자세히 보기

이날 행사에 참가한 MBA 재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예선과 본선의 주제로 제시된 'SK텔레콤의 신성장동력 창출방안'의 분석 방식을 놓고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23개 팀의 MBA 재학생들은 다음달 7일 예선 프리젠테이션을 치르며 이 중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 팀들이 다음달 21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합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상금 600만원), 지식경제부 장관상 (상금 600만원),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상(상금 300만원)이 수여됩니다.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는 MBA 재학생들이 기업 경영사례 분석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회로 한국형 MBA의 육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2009 MBA경영사례분석대회'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3개 신청팀이 참가, 대회 주제와 진행방향에 대해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사진= 임성균 기자↑지난 10일 열린 '2009 MBA경영사례분석대회'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3개 신청팀이 참가, 대회 주제와 진행방향에 대해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사진= 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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