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30분 다큐-우리는 한국어 공부 중' 방송 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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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지난 6월 2일 KBS2TV ‘30분 다큐-우리는 한국어 공부 중’ 방송분으로 이 청년은 당시 한국어를 배운지 2달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비결은 모르는 단어나 속담들을 지나가는 시민에게 묻는 특이한 학습방법.
마사니라는 이름의 이 프랑스인은 부산외국어대 1학년에 재학중이며 우연히 듣게 된 한국 노래에 반해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열혈 팬이 됐다고 밝혔다. 또 동방신기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부산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배우며 지내게 됐다고 했다.
이 동영상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배운지 두 달밖에 안됐다고 하는데 잘한다”, “나도 한국어 잘하고 싶은데,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고, “나도 한국어 배우는 중이다”라는 공감의 글도 있다.
↑동영상 아래 네티즌들이 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