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터株 '씽씽'…전기차 활성화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9.10.08 10:37
8일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는 소식이 에스피지와
계양전기 (1,526원 ▲11 +0.73%),
KEC (782원 ▲10 +1.30%)등 모터 관련주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장초
넥스콘테크 (0원 %),
파워로직스 (5,320원 ▲190 +3.70%)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한가로 치솟자 모터관련주들도 일제히 동반급등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37분 현재 소형 모터업체인
에스피지 (23,500원 ▲150 +0.64%)도 10%전후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모터, 전동공구 부품업체인 계양전기도 6%넘게 올랐고, 모터제어장치와 파워모듈을 생산하는
KEC (782원 ▲10 +1.30%)도 10%넘게 급등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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