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金 지는 弗' 금값, 이틀째 사상최고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9.10.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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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로 달러 약세와 광물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금값이 이틀째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금 현물은 7일 오전 9시40분 현재(현지시간)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5.55달러(0.5%) 오른 온스당 1047.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12월물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사상 최고인 온스당 1048.80달러를 기록 중이다.



팔라듐은 13개월 고점을 찍었다. 팔라듐은 전일 대비 2.3% 오른 온스당 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14일 이후 최고가이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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