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는 지난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독립한 15개 공화국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1개국이 소속된 정치 공동체이다.
한국어, 러시아어, 영어 등 3개국어로 항공권 예약·구매, 마일리지 조회, 뉴스, 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러시아 언어권 국가들의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져 이(e)-비즈니스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홈페이지 개설의 배경이 됐다.
대한항공은 CIS를 포함해 미주,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대양주, 홍콩 등 총 9개 지역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등 8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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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항공은 모스크바와 타슈켄트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주 5회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