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조용히 급등 준비중

발해 MTN 상상클럽전문가 2009.10.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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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머니투데이플러스]루머추적- 이종목에 무슨일이

Q. 요즈음 장이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저녁 8시30분부터 머니투데이 전문가방송에서 무료로 방송을 한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으로 방송을 하실건지요?

네, 8시30분부터 약1시간30분가량 어려운시장 어떻게 대처하며 연말 1800가능 할것인가라는 주제와 지금까지 분석해드렸던 종목대응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것을 무료로 공개발송 할까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리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시원히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렇치않아도 게시판에 분석했던종목들 질문이 올라오고 그랬는데 시청자분들의 궁금한부분들이 많이해소 될것으로보입니다. 다시한번 시간을 말씀드리면 저녁8시30분부터 이니까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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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은 어떤 종목을 준비하셨는지요?




시장이 어렵다보니까 기업의 미래가치보다도 바로 앞을 내다볼수있는 실적주 위주의 관심들이 높아 지고있습니다. 역시 이번 하락장에서도 실적주들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반면 바로 실적으로 연결되지않은 미래가치주들은 낙폭이크게 나타나고 있는것같습니다.

Q. 오늘은 어떤 종목으로 골라보셨는지요?

네, 오늘은 년초에 코스닥 시장에 신규 등록한 메디톡스 (198,000원 ▲8,700 +4.60%) 라는 종목을 골라봤습니다. 약간 생소할것입니다만, 아주 조용히 급등채비를 준비하고 있는 종목인것같습니다. 투자자분들에게 가장 쉽게 설명드릴수 있는것은 보톡스라는 것을 들어보셨을겄입니다. 요즘 연예인뿐 아니고 일반인들까지도 주름를 펴기위해서 보톡스를 맞는다합니다.


보톡스라는것은 미국 엘레간(Allergan)사가 판매하고있는 근육수축 주사제가 보톡스라는 제품명입니다만, 40~50대분들은 식당에가시면 미원 넣치마세요 그럽니다.미원은 조미료인데 조미료의 대명사가한때 되었듯이 주름개선제의 대명사가 제품 명인데 불구하고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보톡스가 되어버렸습니다. 맹독성인 보톨리눔 독소 완제의약품으로 보톨리눔 독소를 주사해서 근육을 마비시키 므로서 주름 활동을 하지못하게 하여 일정기간 펴지는 효과를 보수있는 성형제제입니다.

Q. 주변에 요즘 20~30대분들도 많이 맞는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앞으로 보톡스라는 대명사보다도 메디톡신이라는 대명사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메디톡신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메디톡신을 만들어낸 기업이 바로 메디톡스입니다. 왜 새로운 대명사로 떠오르게 되었냐면 메디톡스가 출시되기전에 보톡스가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 1위로 약 38%의 시장 점유률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토종 바이오기업인 메디톡스가 보톡스의 시장 점유률를 젖히고 약 40%에 육박하는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근육수축주사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면서 시장 점유률 40%라는 것은 짧은 시간에 가히 폭발적 수요라고 볼수 있습니다.시청자 여러분 뿐아니고 주변에 아마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것입니다. 특히 일정기간이 지나면 재 시술를 해야된다는것과 폭발적인 수요증가는 곧 매출의 배가를 불러올수있는 산술적 급증보다 기하급수적인 매출 폭발력을 가질것입니다.

Q. 우리나라 토종 기업으로 대단한 수입 대체 효과까지 이루게 되었군요.그런데 왜 단기간에 보톡스를 앞설수 있었나요?



우선 관세뿐아니고 원재료 비용이 보톡스에 비해서 30%가낮고 제품 우수성 또한 타제품들의 부작용등을 보완하여 출시 했다는것이 시장 지배력강화의 원동력이고 현재 판매가격도 보톡스에 비해 25~30% 저렴하는것이 가장 매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Q. 보톨리눔 독소완제품시장과 바이오시밀러 와 무슨연관이 있나요?

요즘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들이 제약 바이오 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까지도 진출한다고 선언하고 있듯이 시장규모는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시밀러란 문자 그대로 복제 의약품입니다. 특허기간이 만료된 물질를 복제해서 성분과 약효가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는것을 바이오시밀러라는 새로운 산업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지금까지 신약등 수입에 의존해왔던 약품들에 대해 약가 인하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수입대체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새로운 산업분야입니다.



Q. 메디톡스와 바이오시밀러와 밀접한 관계가 있겠군요.

네, 현재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이 속속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들은 많이하고 있습니다 만 제품 생산에 까지는 아주 긴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메디톡스는 현재 판매되고있는 메디톡신이 바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입니다. 보통 바이오시밀러가 위험한것은 누구나 특허 없이 쉽게 복제 할수있다는 장점도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구나 만들수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좋으면 바로 타제품 출시가 된다는 위험한 산업군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메디톡스가 생산판매하고있는 메디톡신 분야는 쉽게 접근할수없으며 비록 복제의약품이지만 워낙 맹독성이라서 1g만있어도 1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갈수있는 맹독성 독극물이 주원료 보톨리눔 독소 균주나 원료를 획득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고 복제 의약에서는 쉽게 접근을 할수 없을 뿐더러 만들었다 하더라도 제품 특성상 신약개발과 버금가는 임상등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를 넘어다 볼수 없는 고도의 기술력 제품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동사포함 6개사가 생산하고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보톡스를 생산하고있는 미국 알러간과 솔스티스뉴로사이언스, 프랑스 보프입센, 독일 머츠, 중국 란주생물제품만이 상업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아주 경경력있는 제품입니다.

Q. 이렇케 급성장을 하고 있다면 실적또한 대단하겠군요.

메디톡스는 2008년 100억에서 2009년 170억원예상하고 있으나 3분기말부터 준비해왔던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면서 속속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볼때 올해 매출 170억을 상회하는 200억은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보통 영업이익이 매출대비 15~20% 정도면 아주 좋은 수익구조라합니다만 메디톡스는 매출 200억이면 영업 이익률이 55%에 달하는 만큼 100억이 넘는 영업이익 발생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년 2010년 254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했는데요.

이 또한 100%가넘는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는것을 주시해야 할것입니다. 그이유로는 엎그레이된 메디톡신 신제품 출시임박이 가까워오면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알부민 동결건조 제형을 액상제형으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메디톡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중기적으로 세계시장의 5%, 국내시장의 50%의 점유를 목표하고있습니다. 또한 이미진출한 시장을 바탕으로 "메디톡신 100unit 제품 외에 소아 뇌성마비 치료를 목적으로 한 200unit 고용량 제품의 등록을 4월에 마쳤으며 지난7월부터 종합병원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였고 기존거래처 중심으로 진입속도가 급속도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것 또한 매출 급증의 이유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진출이 늦어진 이유가 등록과정이였는데 현재까지 제품등록이 된 국가는 볼리비아, 페루, 우크라이나 등 총 14개 국가인데 현재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12개 국가의 등록작업이 진행 중이며 2년 내에 30개국의 등록 작업이 마무리돼 수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영업이익률이 55%라면 정말 대단히 높습니다. 그리고 지난4월 지식경제부 개발사업자로도 선정이 되었는데요?

정부는 지난4월 미국 SBIR프로그램 진출 준비를 위해서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2년간에 걸쳐 2억정도의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고 그 또한 신제품 출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미국 의료보험개혁등이 거론 될때마다 진정한 바이오시밀러 대장주로 손색이 없습니다.
Q. 그런데 신규 종목이라서 보호예수 물량 부담이있습니다. 그 물량이 주가의 발목을 잡지않을까요?



보호예수 기간이 내년년초까지 남아있습니다만 상장시 투자사들은 이미 물량을 시장에 내다팔았습니다.투자벤처조합7%,투자파트너스7%를 위시해서 거의 물량은 소진되어서 주가에 걸림돌은 안될것으로보입니다. 보통 보호예수 물량이 소진될대 쯤 부터 신규주들은 대체적으로 급반등을 시작합니다.

Q. 주가 예상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년말안에 30000원 내년 1/4분기까지는 40000원가지도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발해 장 마감 무료 공개방송 일정]

일시: 2009 10.06 20:30~22:00
방송 주제: 4분기 증시 전망과 특급재료주 공개
대상: 발해 카페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
참여방법: mtn.co.kr 접속 후 회원가입 --> 카페 회원 가입-->방송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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