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2.08포인트(1.18%) 상승한 9599.7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5.23포인트(1.49%) 오른 1040.44, 나스닥 지수 역시 20.04포인트(0.98%) 뛴 2068.15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9월 비제조업 지수가 8월의 48.4보다 상승한 50.9를 기록, 1년만에 '확장' 영역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최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등 기대심리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지수는 장중 줄곧 상향 곡선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