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29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업체 중에서 전략적 투자자중심으로 4개의 국내외 투자자를 선정했다"며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선정된 업체명이나 금액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앞으로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과 협의해 입찰 적격자에 대한 4주간의 예비실사를 거쳐 11월 중순 경 최종입찰을 받고 연내에 최종 인수자에 대한 윤곽을 확정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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