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주최하고 한국IR서비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포스코 (375,000원 ▼500 -0.13%)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LG생명과학 (67,500원 ▲500 +0.8%) 등 코스피 상장사와 서울반도체 (8,490원 ▲10 +0.12%)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 슈프리마 (6,020원 ▼10 -0.17%) 태광 (14,520원 ▲410 +2.91%) 안철수연구소 (51,000원 ▼2,100 -3.95%) 등 코스닥 기업을 합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아울러 에너지, 그린카, 발광다이오드(LED) 및 스마트그리드, 농업(Agri) 등 4개 녹색테마 산업분야를 소개하는 녹색성장관도 마련된다.
녹색금융 관련 펀드상품의 주요 투자기업을 소개하는 녹색금융관이 마련되고 상장지수펀드(ETF) 테마관도 만들어 진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선 녹색성장 등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운영되고, 기업설명회, 산업전망세미나, 어린이 금융교실 등 전문가에서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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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관계자는 "IR 엑스포를 세계적인 IR 전문행사로 육성, 발전시켜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아시아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