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상담원 총 258명이 특별근무, 24시간 전화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추석연휴 기간 전통 문화행사를 비롯해 고궁, 박물관, 전시행사 등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버스 및 지하철 시간 등 교통정보와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신종플루 거점병원, 수돗물, 쓰레기 등 통상적인 시정 전반에 대한 전화 민원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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