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0.5원 내린 1185.4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 약세와 달러 강세로 역외환율이 오르며 상승출발했던 환율은 장이 열리며 오름폭을 줄이더니 1185원대까지 떨어졌다. 전날 깨졌던 종가기준 연저점을 장중에 다시 경신한 셈이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도 닷새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120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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