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긴장감 속 상승의 재미

성재성 MTN 전문가 2009.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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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핫라인]

주식시장은 대중이 원하는 상승은 안 만들어지고 소수 의견에 의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보여주는 시장 주도능력은 탁월합니다. 죽어 가는것처럼 보여주던 시장에 일순간 변화를 주면서 상승 분위기를 확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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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황에서 지난주 금요일 장중저가지수인 1662.52p를 깨트리지 않고 끝나면 다시 상승이 시작될수 있음을 설명했는데 오늘 지수는 또 다른 상승을 만들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분위기입니다.



삼성전자가 100만원을 찍어줘야 이번 코스피지수 상승파동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줘야, 시장 주도주도 바뀌게 될 것 입니다. 현재 시장 흐름에 순응하는게 가장 좋은 수익률게임을 벌이는 것입니다.

오늘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군은 삼성전자를 축으로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외환은행 (0원 %), 현대백화점 (46,700원 ▼1,550 -3.21%), SK (207,000원 ▼12,000 -5.5%), CJ (124,600원 ▲1,500 +1.22%) 등입니다.

이들 차트를 잘 들여 보시면 가볍게 신고가를 낼수 있는 차트 우량주 혹은 33일선에서 1차 상승 후 눌림목 조정을 완성하고 N자형의 2차 상승을 시도하는 종목패턴 입니다.


축구경기에서 강한 공격이 최상의 수비가 되 듯이 지금 시장에서는 가장 강한 상승패턴을 보이는 종목이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을 크게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률게임에 함께 동참해서 9월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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