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력사진 찍은 최고 레이싱모델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9.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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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이베작'의 캘린더 화보(출처:월드카팬즈닷컴)↑'마르티나 이베작'의 캘린더 화보(출처:월드카팬즈닷컴)


올해 '미스 튜닝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레이싱모델을 대상으로 캘린더(달력)가 만들어져 화제다.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월드카팬즈닷컴은 올해 '미스 튜닝 컨테스트'의 모델 중 최종 선발된 마르티나 이베작(Martina Ivezag,19)의 2010년도 캘린더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미스튜닝 컨테스트는 지난 4월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린 '2009 튜닝월드보덴제(Tunning World Bodensee, 세계적인 튜닝카모터쇼 4.30~5.3)'의 하이라이트 이벤트였다.



이번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크리스찬 홀즈넥트(Christian Holzknecht)가 촬영을 담당했으며, 영국의 버진 아일랜드와 전형적인 카리브 해의 경치를 배경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캘린더는 1500개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5유로(약 4만5000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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