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난달 발표한 지하도로계획은 서울 도심에 남북과 동서로 가로지르는 6개 노선 149㎞의 지하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대형 프로젝트다.
오후 2시 삼성화재 본관 국제회의장(3층)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서울대 박창호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도로·교통·방재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시의회 인사 등 12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참여한 시민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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