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단기 급락은 없을 듯”

김동섭 MTN상상클럽 전문가 2009.09.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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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오후의 투자전략]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글로벌 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세로 외인이 어제에 이어 현물시장에서 1200억 가량의 매도 물량을 내놨습니다. 기관 또한 매도세를 이어갔고 그 물량을 개인들이 계속해서 받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에 증권이 매수세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매수가 유발, 960억 가량의 순매수가 나오면서 장 초반의 급락폭을 줄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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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을 기술적으로 보면 일봉상으로는 2일 연속으로 음봉이 나오면서 좋은 자리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봉상으로 현재 음운의 상단선에서 음봉이 출회하면서 추세선과 이격을 벌려주고 목표치를 높여주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직은 상승여력이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내장의 경우 1670p가 지지선이고 상승여력이 아직 남아 있을려면 1670p에서 되돌림이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장중한때 1670p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이면서 회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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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현재의 자리가 고점일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장이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국내장은 무너지더라도 단기적으로 급락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시간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조정의 시작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TN 오후의 투자전략 中 14:30분에 시작하는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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