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서 지수 상투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나, 아직은 단기 정점에 따른 조정은 나타지 않고 있으며 적당한 위치에서 시장은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와같이 시장참여자들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조정은 일시적인 시장 주도주 공백에 따른 것입니다.
오늘 시장은 단중기로 나누어 설명드립니다.
둘째: 지수는 단기 조정을 거치겠지만 크게 빠지는 가격조정이 아니기 때문에 장중에 어느정도 하방경직성을 확인하게 되면 종목별 움직임은 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들의 시세를 잘 살펴보세요, 다음 지수 상승을 이끌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지수 상승은 쭉 이어진다고 해도 마디, 마디마다 나타나는 시장 주도주는 변화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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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정을 마치면 시장은 새로운 주도주를 업고 수익률게임이 벌어 질 것입니다. 예전의 주도주에 연연하지 말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는 말처럼 새로운 재료와 함께 신주도주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도 계속된 주도주로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 LG화학 (316,500원 ▼3,000 -0.94%) 외에도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 삼성테크윈 (290,000원 ▲6,000 +2.11%) 그리고 신선한 LS (108,600원 0.00%), LS산전 (153,100원 ▼300 -0.20%)의 주가 급등이 돋보이고 은행주에서는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 차트도 좋아 보입니다.
33일선 근처에 있는 종목중에서 나타나는 초기형 패턴에는 두산 (164,900원 ▲1,600 +0.98%), STX팬오션 (3,540원 ▲10 +0.28%), CJ (124,600원 ▲1,500 +1.22%)등이 돋보입니다.
시장은 조정중이지만 오늘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약간의 긴장감이 동물적 감각을 되살리게하고 재미있는 수익률게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시장이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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