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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10프로야구' 이통3사 통해 서비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9.09.24 11:26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 (20,650원 ▼1,000 -4.62%)은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10프로야구'가 국내 이동통신3사에 동시 출시된다고 24일 밝혔다.
2010프로야구는 게임빌의 대표게임인 프로야구 게임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은 매년 새로운 프로야구 게임의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0프로야구'는 좌우 타자에 따른 타격 시점의 변화, 타구 효과의 3D 연출, 국가대항전 이벤트 등이 추가됐다. 여기에 '나만의 리그'의 구성이 다양해졌으며, '시즌모드'도 진행속도가 빨라졌다.
2010프로야구는 지난 23일부터
KT (41,800원 ▲100 +0.24%)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24일부터는
SK텔레콤 (57,500원 ▼900 -1.54%), 29일부터
LG텔레콤 (9,870원 ▼70 -0.70%) 순으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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