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의 주봉상 모습을 보면 음봉이 출회하고 있는데, 음운 상단선 목표치인 10300p를 도달하지 못하고 7주째 추세선에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5일전 도지형 캔들이 나타나고 추세선에 대해 시간 이격을 벌리면서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장이 이격을 벌리고 갈 것이라는 시그널을 시장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장의 모습을 보면 주봉상 후행추세선의 목표치에 도달했는데, 아직 미국장의 상승 여유분이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한번에 조정이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조정이 들어온 후에 목표치를 높여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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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장을 견인 해온 전기전자 업종의 월봉상 모습을 보면 고점 연결선 공간이 소폭만 열려 있고, 대등수치 상으로 이번달이 마지막 상승달이므로, 고점 추세선이 돌파되기 전까지는 힘든 구간에 놓여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대한 낙관 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계속해서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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