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에서 6만원까지, 실속선물"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9.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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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선물]더페이스샵, 선물세트..실속있는 알찬 구성

편집자주 예년 보다 짧은 연휴에 신종 플루 걱정까지 더해진 올 추석 연휴는 예년 보다 풍성한 느낌은 좀 덜하다. 하지만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이다. 유통 업계에서는 짧아진 추석 연휴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안해 더 실속있고 풍성해진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고향에 갈 계획이 있는 사람들도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들고 고향길에 오르면 마음만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해진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슈퍼-리페어 2종 세트↑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슈퍼-리페어 2종 세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온 가족을 위한 실속있고 정성이 가득 담긴 추석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9900원부터 6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고 구성도 알차다.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고민하는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해서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슈퍼-리페어 2종 세트’ (2만1800원)가 적합하다. 물 대신 100%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된 토닉 위드 에센셜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유럽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함유된 에센셜 크림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시킨다.



‘카렌듈라 에덴 2종 세트’(1만3800원)는 지치고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카렌듈라 추출물이 함유된 모이스처 토너와 에멀전 정품이 담겨 있다.
↑‘명한 미인도 본 2종 세트’↑‘명한 미인도 본 2종 세트’
잔주름과 피부 탄력을 염려하는 40~50대 어머님을 위해서는 안티에이징 라인 ‘명한 미인도 본 2종 세트’(4만4000원)를 추천한다. 주름개선 효과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꿀풀잎(하고초) 추출물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속부터 탄력있게 관리해 준다. ‘명한 미인도 경락 탄력 명품 2종 세트’(6만2000원)는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고급 한방 화장품이다.

남성을 위한 추석 선물로는 ‘더프레스티지 옴므 2종 세트’(2만9800원)와 ‘클래식 옴므 2종 세트’(2만1800원)를 마련했다.



가을철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선물세트로는 ‘네이처 홀리데이 2종 세트’(9900원)가 그만이다. 바디 클렌저와 바디 로션 정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튤립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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