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귀한 보약을 드려요"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9.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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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선물]LG생활건강, 후 공진향 궁중세트 등 피부 보약 화장품 푸짐

편집자주 예년 보다 짧은 연휴에 신종 플루 걱정까지 더해진 올 추석 연휴는 예년 보다 풍성한 느낌은 좀 덜하다. 하지만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이다. 유통 업계에서는 짧아진 추석 연휴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안해 더 실속있고 풍성해진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고향에 갈 계획이 있는 사람들도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들고 고향길에 오르면 마음만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해진다.

↑‘후 진율향 왕후세트’↑‘후 진율향 왕후세트’


LG생활건강 (350,000원 ▼10,000 -2.78%)은 소비력 있는 중장년층 여성을 위한 최고급 세트와 효능은 강화하고, 견본품은 더욱 푸짐해진 10만원 안팎의 실속형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브랜드인 '후'는 '공진향 궁중세트’(15만원)를 선보인다. 후 공진향 공중세트는 왕후에게 바치는 천상의 궁중비방인 ‘공진비단'을 주원료로 만든 기초라인.



‘후 진율향 왕후세트’(47만원)는 궁중 대표 부인방 처방인 정기보율단 처방으로 40대 이후 중년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고민인 ‘노화’를 근본부터 해결하는 안티에이징 한방라인이다.
↑수려한 '수 선유’ 3종 특별세트↑수려한 '수 선유’ 3종 특별세트
시판채널 한방화장품중 최고 인기브랜드인 ‘수려한’은 '수 선유’ 3종 특별세트(15만원)을 마련했다. 녹용, 상황, 홍삼사포닌이 피부에 최상의 윤기와 생명력을 부여한다.

‘오휘 더 퍼스트 프레스티지’ 4종 세트(38만원)는 최고가 재생 라인인 ‘더 퍼스트’의 베스트 셀러만을 엄선해 특별히 구성한 제품.



이밖에 피부의 젊음을 되돌려주는 보습 라인 ‘오휘 스킨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3종세트(13만5000원), 알람-셀로 잠자는 보습세포를 깨우는 ‘이자녹스 알람-셀 하이드라 3종’ 기획세트(11만7000원), 자연의 생명력 담은 자연발효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기획세트(8만원) 등 10만원 안팎의 실속형 제품도 푸짐하다.

요즘은 남자들도 피부에 관심이 높다. ‘보닌 더스피릿 2종’ 세트(7만원), ‘후 군 자양’ 2종 세트(10만원) 등 화장품 선물은 평소 화장품에 문외한인 초보 남성은 물론, 피부에 관심이 높은 남자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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