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가격과 금값, 유가 등 원자재가 상승세에 개장을 앞두고 고무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며 랠리 재개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또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와 22~23일 예정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전망도 투자심리를 떠받치고 있다.
나스닥지수 선물은 11.75포인트 뛴 1739.50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통신 전망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5% 상승할 전망이며 9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는 전달의 14에서 16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표가 이같은 예상과 부합할 경우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더해지면서 증시에는 상승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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