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뉴초콜릿폰, 선착순 100명 사전예약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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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 자매가 디자인한 뉴초콜릿폰 전용 가죽 케이스 사진. 이 가죽케이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뉴초콜릿폰 사전 예약 고객 100명 전원에게 증정된다. <br>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 자매가 디자인한 뉴초콜릿폰 전용 가죽 케이스 사진. 이 가죽케이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뉴초콜릿폰 사전 예약 고객 100명 전원에게 증정된다.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다음주 국내 시판예정인 '뉴초콜릿폰'을 23일 오후 2시부터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사전 구매예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초콜릿폰을 먼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00명 모두에게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의 전용 가죽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죽 케이스는 시에나 밀러와 그녀의 언니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사바나 밀러가 함께 디자인한 한정판이어서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

시에나 밀러는 전세계 패션 트렌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패션 파워를 지닌 여배우로 사바나 밀러와 함께 지난 2007년 의류 브랜드 'twenty8twelve'를 런칭했다.



뉴초콜릿폰은 국내 출시 제품 가운데 가장 큰 4인치 대형 화면에 21대9 비율을 적용했고, 전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 '비움의 미학'을 강조했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뉴초콜릿폰은 기존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뉴초콜릿폰의 환상적인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출시 초기 다양한 마케팅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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